"半백수모임(가칭)" 만납니다, 그리고, 만납시다.^^
박재일 회장님을 보내드리며 ‘시간’과 ‘세월(歲月, 해와 달)’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. 아니, 보내드린 게 아니지요. 해님과 달님처럼, 혹은 바람과 물처럼, 돌아가고 돌아오고 돌아오고 돌아가는 것이겠지요. 회장님!, 늘 저희와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.

‘半백수’에 대한 뜻밖의 열띤(?) 호응에 조금 놀라기도 했습니다만, 무엇보다 반가움이었습니다. 얼른 얼굴도 보고 이야기도 나누고 싶었지만, 가을이 올 때까지 기다리자 했습니다.
문득 오는 가을비가 반가운 것처럼, 일단 만났으면 좋겠습니다. 비맞는 흰장미는 데이트 신청 선물. 흰장미는 빛의 꽃이라지요.
* 관련 칼럼 : "임금노동 너머, 반백수의 경제학"(주요섭, 2010.8) 클릭>>
모십니다!
* 9월 16일 늦은 7시
* 장소는 장충동 한살림 5층 교육장
만나서 인사 나누고 앞으로 어찌 해야 할 지 의논도 하고.
물론 막걸리도 한 잔 해야겠지요.
한 가지 제안 드립니다.
이왕 모이는 김에 ‘半백수 현실과 노동의 대안’에 대한 글, 영상, 이미지, 혹은 정보 하나씩 들고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.(정보 하나. 어느 책을 뒤져 보니 이미 20년전 일본사람이 쓴 [반나절노동사회로]라는 책이 있더라고요. 탐문 중.)
연락이 잘 갈지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만, 혹 바쁘시더라도, 혹 계속 참석이 어렵더라도, 혹 댓글을 안 달았더라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. 님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.
마음이 동하시어 함께하실 분들은 아래에 댓글을 달아주시거나
lsj@hansalim.or.kr 여기로 이름과 연락처를 보내주세요.
몇분이 오실지, 미리 찻잔이라도 준비해 두려구요.
물론, 마지막까지 고민하시다가 연락없이 뛰어오셔도 됩니다.^^
세상 일 걱정할 것 많지만, 그럼에도, ‘神나는’ 하루하루 되시기 바랍니다.
* 문의, 연락은 모심과살림연구소 임수진 간사에게 하시면 되겠습니다.
lsj@hansalim.or.kr / 02-3498-3773
* 장충동 한살림 오시는 길입니다.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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ㅋㅋ 이거이 재밌겠네요. 홧팅~
저도 내년에 반백수 아님 올 백수가 될 확률 100%인데 시간이 가능하면 참여해볼께요. 저녁시간이라 애들을 봐 줄 분과 잘 상의해서 다시 연락드릴께요.
내용이 궁금합니다. ~~ 혹시 좋은 자료들이 있음 또 연락주시와요~~ 비가 한없이 내립니다. 조심히 다니시와요~~
백수 3개월로 접어들고 있는 동이입니다.^^ 지금은 국가의 녹(실업급여)을 먹으며 강화.에오라 축제를 준비하며 지내고 있어요. 반백수는 아니지만 참여합니다.